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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반(Vision Dream) 2015년 6월 토론도서 김석민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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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반(Vision Dream) 2015년 6월 토론도서는

<거품청년, 스마트 에이전트로 살아남다> 입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0개의 메가트렌드

- 고령화, 개성화, 티지털화, 도시화, 영리한 단순화, 글로벌화, 일상적 안심,

아시라로의 부의 이동, 환경과 윤리, 신뢰자본

 

01. 거품청년

40대 중반 이후 갱년기를 지난 사람들과 60대까지의 남자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족과는 멀어지고 회사 업무에만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시기에 이 남자들이 과연 무엇으로 힐링할것인가?

어딘가 멀리 가서 힐링을 할수 없는 환경이므로 회사 근처에서 내가 부족한 것들을 치유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므로 도시화 내에서 개성화를 찾게 될 것이다.

 

02. 스마트 에이전트

영리한 단순화가 메가트렌드라고 한다. 우리가 당면하는 문제적 상황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시간, 공간, 절차를 간명하고 쉽게 만들어주기를 원하는 흐름이 영리한 단순화. 그래서 스마트 에이전트가 영리하게 찾아주는 것이 바로 맞춤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스마트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

스마트 에이전트는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을것으로 판단됨.

 

03. 하이 사이클링

단순한 재활용에서 재탄생하는 것이 업사이클. 더 높은 개성적 가치를 통해 수명을 연장시키는 트렌드가 바로 하이 사이클링. 개성의 변화를 반영.

호주머니가 가벼워져도 개성화는 계속된다. 여기서는 개성화가 포인트.개인의 새로운 기호나 취향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사업으로 승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이것은 틈새 시장 정도로 진화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 자본주의시대에는 충분한 지정을 뒷받침되기 어려울 듯 싶다.

우리 회사에서는 제품 간의 융합화 응용을 끊임없이 도모하는 어린이 DIY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04. 이미지 라이징

전세계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동일한 문화 및 행위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트렌드.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사람들과는 매우 밀접한 트렌드라고 생각되어진다. 공감과 참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만 가지고 있다면 가히 폭발적인 반을이 이루어질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된다.

 

05. 지능형 아카이브

지금까지의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 후 제공하는 것에서 특정 목적을 지닌 사용자에게 품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해볼 바가 큰 것 같다. 타임트래블 앱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 같다. 이 앱은 학생들의 교육용, 여행자의 가이드 등 많은 곳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콘텐츠다.

 

06. 프리크라임

국책사업으로 해야하는 것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프리크라임은 범죄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안전망 시스템이지만 선제적으로 경찰들에게 범죄 발생 가능 지역에 미리 가서 방범과 순찰을 강화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개인 환경 모니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인 랩카는 네가지 스틱 샌서를 통해 방사능, 유기농, 기전력, 습도를 측정하여 환경 수치를 알려준다. 점점 환경이 문제가 되어가는 요즈음에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개인적으로는 미세먼지나 황사 량을 측정해서 알려주는 앱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요소들에 대한 안심을 제공하는 안심 비즈니스가 형성될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07. 클린 리워드

리워드를 개인 소비가 아니라 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리워드 방식은 보상을 통해 소비자를 생산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속도와 강도를 높이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제품과 서비스 판매 수익의 일정한 배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장벽을 허무는 본격적인 프로슈머의 시대를 열어가는 마케팅 전략.인센티브 제도로도 활용 폭이 넓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외적인 보상보다 내적인 보상에 더 동기부여를 받는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리워드 아이디어를 개발한다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마케팅의 요소로 쓰일 수 있다.

 

08. 가격 아닌 가격

온라인 쇼핑의 경우 소비자들은 가격을 최우선의 고려 조건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부흥한 최저가 상품 검색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음. 오프라인 매장이 점차 상품을 둘러보기 위한 전시장으로 바뀌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현상이 증대하고 있음. 가격 정책과 관련된 것중에는 날씨 정보가 거의 전 산업 분야에 영향을 주는 기본 변수로 작용한다. 이러한 변수 정보를 활용해 주목을 끌 수 있는 마케팅과 가격 차등 정책은 공급자들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09. 시민참여도시

거주 시민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일본의 하이테크 기업들은 도시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화된 내부 그룹을 조성하고 있다. 일본의 하이테크 기업들의 사례들을 더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지역별 스토리텔러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소통형 인프라 구축이 중요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아무래도 국가 차원의 복지와 관련된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10. 핫아시안

핫아시안은 디지털에 익숙할 뿐만 아니라 다문화에도 능하고 서구적 가치를 선호하면서도 자국문화의 DNA를 유지한다. 식문화의 퓨전화 경향이 증대되고 있다. 일본,미국,동남아,중국 음식의 공존과 결합이 증대되고 있으며 피자, 햄버거 매장의 확대, 동남아 음식 프랜차이즈 매장 급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회사에는 식음사업팀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문화를 접할수 있으며 아이들도 놀아주고 부모들이 독서를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 싶다. 단지 어린왕자처럼 아이들의 놀이터가 아닌 전세대가 같이 놀수 있는 공간과 음식문화를 동시에 접할수 있는 공간...30대 부모들을 포지셔닝하면 괜찮은 사업 아닐까 싶다...

 

10개의 메가트렌드에 대해 읽어 보았는데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많은 것 같다. 30,40대 부모들을 포지셔닝하면 동시에 유아와 유치, 어린이까지 대략 10세까지의 어린이도 같이 포지셔닝 되어서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핫트렌드의 변화를 인식하여 거품낀 저성장 시대에도 기회가 찾아오면 그때 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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